경상북도는 내년도 지방소멸 대응 기금으로 천64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기금으로 지역 청년들의 교육과 주거, 일자리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'대학 중심의 미니 신도시'를 만드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지방소멸 대응 기금은 지역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2년 도입된 재원으로, 10년간 매년 1조 원 규모로 전국에 배분됩니다. <br /> <br />경북에서는 인구감소 지역 15곳과 경주와 김천 등 관심 지역 2곳이 지원 대상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0617421041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